파이어아이,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2017’ 개최

2017.04.20 15:50:31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파이어아이(www.fireeye.kr 지사장 전수홍)는 오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2017(Cyber Defense Live 2017)’을 개최한다.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는 파이어아이가 전세계 각국의 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2015년까지 ‘파이어아이 데이(FireEye Day)’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규모를 확대하며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정부로부터 1등급 보국훈장인 통일상을 받은 미 태평양 함대 전 사령관 4성 장군 출신의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가 패트릭 월시를 연사로 초청, 국가기반 공격 그룹의 위협정보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롭 반데 엥드 멘디언트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침해사고 대응을 통해 수집한 위협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연례 보고서인 ‘M-트렌드 2017’과 관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스티브 레드지안 파이어아이 아시아 기술총괄은 침해로 인한 비즈니스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이진원 파이어아이코리아 이사는 공격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차세대 위협방어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능과 위협 부문으로 나뉘어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한국형 표적 공격의 실체, 차세대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사이버 보안 위협 정보 공유 기술 및 필요성 등 총 8개의 심층 강연이 진행된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해킹과 정보 유출에 개입한 것을 목격했다”며 “러시아의 시도는 전자 투표를 해킹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치적 상황이 불투명한 한국에게도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이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또한 이러한 위협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지정학적 상황과 관련성이 높은 최신 사이버 위협 트렌드와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보안 전략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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