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보는 수준이 다르면, 보안 수준도 달라집니다.”

이민형 기가몬코리아 부장<사진>은 20일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차세대 기업보안 세미나·전시회(NES2017)’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내 가시성 확보를 통한 보안정책 강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이 부장은 가시성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의 보안투자 및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복투자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리의 용이성도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장은 “다수의 보안장비의 경우 너무나 많은 모니터링 구간과 방어 포인트로 인해 가시성이 제한되고 있다”며 “네트워크가 확장되면서 모니터링 솔루션 구성이 점차 복잡해지고, 관련 솔루션들이 팀·부서 단위로 구축되고 개별 관리됨에 따라 중복투자가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니터링이 불가한 사각지대도 존재하고 있다”며 “효율적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면 기존에 투자한 보안 솔루션 효과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가시성 확보는 더욱 중요해졌다. 서버 가상화 단계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시장이 확대됐고, 이제는 아마존을 필두로 퍼블릭 클라우드로 나아가고 있다. 물리적 환경 수준과 동일한 보안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 내 가시성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가상화된 업무영역 내 보안요구 가속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가상머신(VM) 사용률 증가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도구를 위한 VM 간 트래픽 가시성 확보 필요 ▲새로운 툴의 보안성 제공을 위한 가상 인스턴스 생성이 시스템 업무 성능에 영향 ▲VM으로 전환 후 자동적인 가시성 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부장은 “기가몬은 가상화 환경 내에서 트래픽을 보안장비로 전달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방안을 제공할 수 있고,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가시성도 확보하고 있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아마존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기가몬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기가몬은 보안에 특화된 시큐리티 딜리버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중복 패킷 제거 및 필터링을 통해 효율적으로 트래픽을 전달할 뿐 아니라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의 확장성을 지원한다.

이 부장은 “기가몬은 각각의 보안영역의 구간을 만들어 더 안전하게 보안을 유지하는데, 일례로 방화벽 장애가 발생하면 라우팅 경로를 변경하지 않고 소수의 대용량 방화벽 도입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한다”며 “시큐리티 딜리버리 플랫폼을 통해 다계층 통합 보안 플랫폼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따라 기존 보안 및 분석 솔루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네트워크 속도 증가에 따른 보안 및 분석 솔루션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하며 추가 도입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며 “기존 장비 사용연수를 증가하고 자유로운 투자 시점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고 말을 보탰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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