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상용SW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2017.04.20 17:35:07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일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제15차 ICT정책 해우소’를 티맥스소프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우소에는 상용 소프트웨어(SW)산업계, 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 20여 곳에서 참석해 상용SW산업 현황과 정부의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상용SW 기업 수는 2639개로 시장규모는 약 4조4500억원에 달한다. 현재 국산SW 공공시장 참여기회 확대, 상용SW 품질강화, SW기업 수익성 제고, 중소기업 성장 및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주기관과 기업 간 벤치마크테스트(BMT) 비용부담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요 기능 BMT를 통해 결과릐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SW업계 관계자들은 “주요기능 BMT를 추진하고 비용 분담방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한 것은 상용SW업계의 부담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도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내 상용SW산업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세계시장에 맞서기 위해서는 품질 강화 및 현지화 지원이 절실하다”며 “공공사업 추진 시, 상용SW의 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SW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실현의 핵심요소”라며 “그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상용SW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W영향평가와 같은 제도를 통해 상용SW산업의 활로를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 SW시장과 해외 시장에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개선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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