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사용자-공인중개사 연결 ‘맞춤 상담 센터’ 오픈
다방 케어센터는 오는 5월 8일 서울 관악구에서 공식 오픈 예정이다. 이곳의 주요 서비스는 맞춤 매물 추천, 매물 동행 방문, 각종 생활 편리 상담 등으로 공인중개사 고유 업무를 제외한 범위 내에서 제공된다.
다방은 이번 센터 오픈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한계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객 최초 경험 관리’를 통해 다방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매물 신뢰도 및 중개서비스 품질 관련 문제점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사용자와 공인중개사 간의 효율적인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는 “단순 매물 정보 플랫폼이 아닌 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전략으로 다방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해당 지역 회원 공인중개사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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