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국무조정실장을 하려면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는 필수 코스다?

문재인 대통령인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부 1차관<사진>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홍남기 차관의 국무조정실장 발탁 이유로 다양한 공직사회 경험, 정책기획 및 부처간 업무 조정 능력 등을 꼽았다.

청와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직을 경험한 관료로서 정책기획분야와 조정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며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를 뒷받침하고 각 부처의 이해 조정, 4차 산업혁명과 신성장동력을 주도할 국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도 남다른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기재부를 거쳐, 미래부 1차관을 지냈다. 공교롭게도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무조정실장인 이석준 실장도 기재부와 미래부 1차관을 거친 이력이 있다. 당시 이 실장도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각종 사회현안에 대한 조정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무조정실장의 중요한 업무 능력 중 하나인 기획능력은 기재부에서 주요 부서를 거친 만큼, 검증됐다. 여기에 미래부처럼 타 부처와 협업을 많이 해야 하는 융합형 부처에서 차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부처간, 사회현안에 대한 업무조정 능력도 갖추게 된다.

청와대가 기재부, 융합형 부처를 거친 차관 인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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