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리보안협회 발족 “물리보안 산업 발전 대변”

2017.05.18 16:23:59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한국물리보안협회(KPS)가 지난 15일 새 정부의 물리보안 현안과 산업 발전을 대변하고자 공식 발족했다.

한국물리보안협회는 물리보안산업의 국제적 성장과 더불어 국내 물리보안산업을 대변하고 새 정부의 보안관련 공약을 분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계와 종사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구다.

지난해 전세계 물리보안 시장 규모는 690억6000만달러(한화 약 77조9000억원)에 이르며 2021년까지 1123억2000만달러까지 성장이 예견되고 있다.

협회는 대기업 위주 물리보안시장 구조재편과 나날이 높아지는 테러와 산업 스파이, 도난 침입 범죄등의 문제로부터 국가 핵심시설과 주요기업의 물리보안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지식정보화 시대를 대비해 물리보안 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회는 고문에 국민대학교 한동국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과 물리보안분야 중소기업 대표 다수, 협회 이사진 등 물리보안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김용호 한국물리보안협회장은 “앞으로 협회는 이사진과 함께 국내 주요 공기업과 핵심기관을 대상으로 물리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등급화해 물리보안 개선 과제를 제시하고 보안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새 정부의 보안관련 공약을 살펴 현실을 반영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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