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블록체인 업체 ‘써트온’ 인수로 신규사업 진출

2017.06.14 10:43:03 / 이상일 2401@ddaily.co.kr

▲써트온 김승기 대표(왼쪽 두번째)와 ㈜포스링크 박진남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계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포스링크(www.fourthlink.co.kr)는 블록체인 플랫폼 및 생체인증(FIDO)기반 보안인증 업체 ‘써트온(대표 김승기)’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신규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핵심 기반기술로, 최근 비트코인이 일본에서 공식화폐로 인정받는 등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써트온은 블록체인과 보안인증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생체인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안 및 인증기술 개발에 집중해 최근에는 전자문서의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 개발해 왔다. 

특히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해 전자문서 및 스마트컨트렉트에 최적화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핵심특허 10여 개를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링크는 이번 써트온 지분 100%를 인수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 분야로의 신규사업 추진에도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링크 관계자는 “이번 써트온 지분 인수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며, “써트온과 함께 블록체인플랫폼을 기반으로 ‘암호화폐거래소’, ‘해외송금 및 결제 등 핀테크 사업’, ‘모바일 의료제증명서비스’, ‘무역송금간소화서비스’, ‘전자정부 공문서 관리솔루션’ 등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및 전자문서 응용솔루션을 개발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트온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보안인증 기술은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점 커짐에 따라 관련 사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써트온의 기술과 포스링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사가 충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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