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카 웹툰 5편, 中서 4억 조회수 돌파

2017.06.19 10:29:53 / 이대호 ldhdd@ddaily.co.kr

- 대표 웹툰 2편, 각각 1억 조회수 넘겨…영상화 등 2차 사업 전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툰플랫폼 ‘코미카’(www.comica.com)를 운영 중인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욱)는 텐센트동만에 공급한 웹툰 조회수가 4억건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총 13편을 공급했고 이 중 상위 5편의 조회수를 집계했다. 코미카 대표 웹툰 ‘어쩌다보니 마왕이 되었습니다’, ‘신에게 치즈가 필요할 때’는 텐센트동만에서 각각 1억4000만, 1억20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중국 게임사인 창유와 한국 웹툰 퍼블리셔 창만을 설립, 이를 통해 코미카의 웹툰 13편을 동시에 ‘텐센트동만’(ac.qq.com)에 공급한 바 있다. 진출 5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일궜다.

회사 측은 단편적인 퍼블리싱 계약을 넘어 중국 업체와의 조인트벤처(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2인 이상의 공동사업체) 창만을 통해 웹툰 콘텐츠를 보다 체계적으로 현지에 공급한 결과라고 자체 평가했다. 코미카 인기작 중에서 중국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 중심으로 13편을 선정, 철저한 현지화를 거친 것도 단기간에 이 같은 성과를 내는데 보탬이 됐다는 설명이다.

김영욱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파노라마는 창만을 통해 코미카의 웹툰 콘텐츠를 중국의 다양한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시장 내 인기 웹툰을 영상화, 게임화시키는 IP 2차 확장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실제로 국내와 중국 유수 기업들이 이와 같은 사업에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도 트랜스미디어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 웹툰 추가 공급에 나선다. 현지 4대 웹툰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히는 부카만화(www.buka.cn)에 ‘파이 인 더 스카이’, ‘카니발라이즈’ 등 2편의 작품을 공급했다. 텐센트동만에는 최소 7편의 작품을 독점으로 추가 공급한다. 이달 말에는 텐센트동만, 콰이콴, U17(유요치) 등 중국 내 주요 웹툰 플랫폼 7곳에 코미카의 또 다른 작품 4편을 동시 공급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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