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곡·고음질 들으려면 ‘벅스’…2000만곡 시대 열었다

2017.06.19 18:36:24 / 이대호 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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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음원서비스 ‘벅스’를 운영 중인 NHN벅스(www.bugscorp.co.kr 대표 양주일)는 국내 최대 음원 수인 2000만곡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음원서비스 업체 중 최대 수치다.

벅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800만곡 확보 이후 10개월만에 200만 음원을 추가했다.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2000만곡 시대를 열었다. 곡당 길이를 4분으로 가정했을 때 24시간 내내 들어도 15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음원 규모다.

국내 음원은 200만곡 수준이다. 나머지 1800여만곡이 외국곡이다. 외국곡을 늘린 것이 음원수 확보에 보탬이 됐다. 회사 측은 “해외 레이블과 연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K-POP은 물론 제3세계 음악까지 글로벌 음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벅스에서 음악으로 접할 수 있는 국가는 총 176개국이며 ▲이 중 음원 수 상위 20개국은 미국, 독일,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스웨덴,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핀란드, 아르헨티나, 덴마크 순이다.
 
고음질 음원 플랙(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역시 1000만곡을 확보하며 국내 최다치를 기록 중이다. 앞서 언급된 2000만곡은 일반 음원이다. 고음질 음원은 따로 1000만곡을 확보하고 있다. 벅스는 2009년 국내 처음으로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고음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벅스는 이번에 2000만 대규모 음원 중 개인별 취향에 맞는 곡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의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내 취향 최신곡의 경우 글로벌 음원 중 최신 발매된 음악만을 대상으로 매일 다른 20곡의 개인별 추천 음악을 골라주는 기능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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