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 주에는 유난히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업의 소식이 눈에 띱니다. IT분야의 신기술은 결국 미국기업 중심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가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 와중에 네이버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장 및 NBP의 인공지능(AI) AP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티맥스소프트 등이 주축이 된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클라우드 상생협력체 결성 등의 소식도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주목받았던 소식은 MS의 공공 클라우드 공략이었습니다. 정부부처나 공공기관 등에 민간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서비스와의 네트워크 회선 분리 및 물리적 인프라 마련과 같은 일부 조항 때문에 외국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받기에는 제약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MS는 이것을 국내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풀었습니다.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국내 호스팅 서비스 업체 호스트웨이와 협력해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을 우회적으로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호스트웨이는 MS 애저와 동일한 코드로 개발한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애저 스택’을 자사 데이터센터에 구축하고, 윈도 하이퍼-V에 대한 CC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중에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MS 측도 연내에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ISMS 인증을 받는 등 최대한 정부의 보안 인증을 획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정부 규제가 일정 부분 풀리고, 받을만한 여건이 되면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직접 획득할 여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호스트웨이와의 협력이 과연 국내 공공 클라우드 분야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지난주에는 AWS와 관련한 소식도 쏟아졌습니다. 결국 클라우드 시장의 대세는 AWS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는데요. LG CNS마저 결국 AWS과의 협력을 택했습니다. LG CNS는 MS 클라우드 서비스(MS 애저)의 클라우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현재 AWS는 삼성SDS나 포스코ICT, 농심NDS등 국내 대기업 계열 IT서비스업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AWS의 고객입니다.

LG CNS는 AWS의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공공 및 민간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LG CNS와 기존 AWS와 협력을 맺은 다른 업체와 어떤 차별점을 제시할지도 관심입니다.

신한금융그룹과도 지난주 AWS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미 미국 법인에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AWS과의 협력을 통해 연내 AI와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차세대 ICT기술 적용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네이버가 3년 간 4800억원을 들여 용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소식,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에 고려대학교의료원 사업단이 선정됐다는 소식 등도 전해졌습니다.

아래는 지난주 국내에 전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

개별 기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기사 제목을 검색하시면 전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MS,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청 주체는 호스트웨이, 여건 갖추면 직접”=한국MS가 국내 호스팅업체인 호스트웨이와 함께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물론 이번 인증은 한국MS가 직접 신청,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인증 신청 주체는 호스트웨이다. 현재 경기도 분당 야탑에서 IDC를 자체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MS 애저스택을 기반으로 공공부문 전용 인프라를 꾸릴 예정이며, 7월 중에는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현정 한국MS 공공 사업본부 전무는 “이미 인증 심사를 받는 기간에는 유료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며, 국가 요건의 정책 상황이 본사 정책과 부합할 수 없는 등 고려사항이 많았다”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등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춘 호스트웨이 데이터센터에 MS의 기술을 결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 규제가 네거티브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어, 일단은 받을 수 있는 국가 인증 요건부터 갖출 계획이다. 한국MS는 연내 말 획득을 목표로 ISMS 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추후 여건을 갖춰진다면 직접 클라우드 보안인증도 받을 계획이라고 김 전무는 밝혔다.

◆폭증하는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 이유는?=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등의 신사업 확대로 국내 데이터센터(IDC)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IDC 숫자는 145개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향후 3년 간 48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용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대내외 인프라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지난 19일 용인시와 토지계약을 완료했으며, 부지만 약 13만2230㎡(4만평)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통신사들 역시 최근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는 최근 IDC 증축에 나섰으며,  KT 역시 지난해 개소한 목동IDC2센터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최근 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을 위한 부지를 찾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원효·동작 부근의 부지를 매입해 올해 말까지 예산 타당성 검토를 마칠 예정이다. 증국 텐센트와 더존ICT그룹도 조만간 IDC를 준비 중이다. 한편 국내 IDC는 현재 일반용 고압군 전력체계를 적용받고 있다. 한때 지식서비스산업 특례 요금이 한시적으로 적용된 바 있으나 2012년 제외됐다.

◆LG CNS, 아마존웹서비스와 클라우드 손잡아=LG CNS(대표 김영섭)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AWS는 LG CNS의 대규모 IT시스템 구축 역량과 민관을 아우르는 솔루션 제공 실적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고객 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LG CNS는 AWS의 클라우드 전략, 방법론, 컨설팅 역량을 지원 받는다. 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환 방법을 제시하는 ‘AWS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프로그램’을 활용,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 전문성을 향상시킨다.양사는 AI·빅데이터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LG CNS는 AWS의 자연어 처리 서비스인 아마존 렉스,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아마존 레코그니션 등을 활용해 AI · 빅데이터 영역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신기술 개발과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네이버 AI 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통해 제공=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www.ncloud.com)’에 네이버 API 중심의 신규 상품 14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에는 네이버 클로바 및 파파고 등의 인공지능(AI) API 상품 5종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그동안 네이버가 준비했던 AI 기술들을 폭넓게 활용해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AI API 상품에는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클로바 스피치 레코그니션(Clova Speech Recognition), ▲텍스트를 자연스로운 목소리로 재생해주는 클로바 스피치 신세시스(Clova Speech Synthesis), ▲얼굴 인식 기능을 활용해 비슷한 얼굴을 찾아낼 수 있는 클로바 페이스 레코그니션(Clova Face Recognition) 등이 있다.

◆한국HPE, “데이터센터 미래는 하이브리드 IT”=함기호 한국HPE 대표는 “미래 데이터센터, IT환경은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라며 “HPE는 자체 개발과 인수합병,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했다. HPE는 최근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디스커버’에서 발표한 하이브리드 IT 구현 솔루션을 대거 발표했다. HPE는 이날 컴포저블 인프라 제품인 ▲‘시너지’의 강화된 기능부터 하이브리드 IT 관리 플랫폼인 ▲‘프로젝트 뉴 스택’, MS와의 협업모델인 ▲‘애저스택’, 하이엔드급 스토리지인 ▲‘3PAR 스토어서브 9450’, ▲님블스토리지의 올플래시 및 백업 스토리지, ▲엔트리급 MSA 스토리지,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계된 ▲‘스토어원스 클라우드 뱅크’ 등 다양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중 ‘프로젝트 뉴 스택(Project New Stack)’은 하이브리드 IT 환경 최적화를 위한 핵심 제품이다.

◆미래부,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을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 사업단을 선정(단장 고려대의료원 이상헌 교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및 임상정보, 생활환경 및 습관 정보 등을 활용해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예방‧진단‧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기관의 진료‧진료지원‧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현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까지 306억4000만원(정부 201억원, 민간 10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P-HIS 사업단에는 주관기관인 고려대의료원 외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의료원, 가천대 길병원 등 국내 주요 연구중심병원과 삼성SDS, 크로센트, 소프트넷, 후헬스케어, 데일리인텔리전스 등 소프트웨어‧클라우드(SW·Cloud) 전문기업 등 14개 병원‧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SBI저축은행 AWS 기반 챗봇 서비스 개발 나서… 내년 2분기 출시=SBI저축은행이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2018년 2분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챗봇 개발을 위해 SBI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비중요 정보처리시스템’ 지정 승인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28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금융권을 위한 AWS Finance Symposium’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분산 딥러닝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SBI저축은행 김상우 이사는 현재 구축 중인 AWS 기반 챗봇 시스템을 소개했다. SBI저축은행은 2017년 3월 기준 자산기준 5.5조 규모의 국내 1위 저축은행이다. 그동안 핀테크 시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핀테크TFT’를 구성했으며 지난 2016년 5월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챗봇’ 구축을 추진해왔다. 

◆신한금융그룹-아마존, 글로벌·디지털 역량 확보 나서=신한금융그룹이 미국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고 글로벌·디지털 역량 확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아마존 뉴욕오피스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식을 갖고 디지털 금융 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 등 차세대 ICT기술 적용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기로 했다. 또 아마존 클라우드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은 물론 신한금융그룹 해외진출 법인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범위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이미 글로벌 법인에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르노삼성, AWS 클라우드로 이관”=오픈소스 관련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기업인 오픈소스컨설팅(www.osci.kr 대표 장용훈)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웹 호스팅 기반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로모션으로 인해 특정 기간과 시간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해결책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제 개발 및 운영환경에 대한 민첩성 저하도 문제였다. 르노삼성자동차 김원철 과장은 “AWS에서 제공 가능한 탄력적인 인프라 운영과 서비스 응답 속도의 개선을 위한 민첩성이 필요했다”며 “기존 IDC 운영과 비교했을 때, 60%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뤘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국산 SW업체와 클라우드 상생협력체 결성=티맥스소프트는 투비소프트, 코드팜, 유비디시전, 클립소프트, 비즈웰, 비즈아이솔루션, 커뮤니케어 등 국내 8개 소프트웨어(SW) 기업이 ‘클라우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들 8개사는 클라우드 시장확대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키로 하는 한편, 각 기업의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또, 이같은 협력을 기반으로 외산 클라우드 벤더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8개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교육혁신 클라우드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각 대학 전산 관계자와 클라우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센텀호텔에서 양일 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NIPA,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확보 지원 사업 추진=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2017년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컨설팅 및 시험’ 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플리케이션(SaaS) 상호운용성과 공통관리기능 상호운용성, 데이터 이식성, 가상 어플라이언스 이식성 등이 시험 대상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이노그리드(IaaS), 코리아서버호스팅(IaaS), 핸디소프트(SaaS), 포비즈코리아(SaaS) 등 16개사(18개 서비스)가 컨설팅 또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받은 바 있다. 올해 사업과 관련해, 오는 30일 TTA 분당 사옥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 2017’ 참여=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된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 2017’ 참가해, 엘클라우드(L.Cloud) 기반 인프라형 서비스(IaaS),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와 플랫폼형 서비스(PaaS)를 선보였다. 구축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은 클라우드팀 김윤수 매니저는 플랫폼 서비스인 PaaS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가상화 (NFV) 서비스 구축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컴, ‘디지털스쿨백팩’ 주관 사업자 선정=한글과컴퓨터는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스쿨백팩’ 선도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스쿨백팩은 초·중·고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시행, 교사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업 준비 및 진행, 과제 관리, 소통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되는 3차년도 사업은 내달부터 시작돼 2018년 2월까지 진행되며, NI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영모델 타당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컴은 SW 전문 기업인 ‘그렙(GREPP)’과 협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넷피스 24’를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를 비롯해 PC-모바일-웹을 아우르는 최신 버전의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달 13~14일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 2017’ 개최=오픈스택 재단(www.openstack.org)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 간 잠실 롯데호텔월드와 코엑스에서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 2017’ 행사를 개최힌다고 27일 밝혔다.  픈스택은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술로, 2010년 7월 랙스페이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2012년 창설된 비영리 단체인 오픈스택 재단을 통해 현재 185개국, 7만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오픈스택 넥스트: 임브레이싱 더 클라우드 유니버스(OpenStack Next: Embracing the Cloud Universe)’를 주제로 진행한다. 오픈스택이 스토리지와 컨테이너 등 다른 오픈소스 기술들과 어우러져 만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 클라우드 인프라로 자리매김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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