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광지 직접 가보지 않아도 VR‧AR로 체험한다

2017.07.12 13:53:38 / 신현석 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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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국내 문화‧관광 지역을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북이 코엑스에 등장했다.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www.gitct.or.kr 원장 이정현)은 앱을 다운받아 책 속 콘텐츠를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는 ‘다정다감 스토리텔링 DIY북’을 공개했다. 

이 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전시서비스 전문기업 에스마이스연구원(www.s-mice.co.kr 대표 박형면)과 첨단콘텐츠 제작업체 유오케이(www.uokdc.com 대표 오치훈)가 협업해 지난 4월 출판됐다. 

이 책에는 스코리텔링 방식으로 제작된 광주 관광지 27곳과 미디어아트 10개 작품이 컬러링과 스크래치북 형태로 담겼다. 

AR을 구동하려면 책, 앱, 스마트폰(태블릿)이 필요하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정다감 앱을 다운로드해 책 속 그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스캔하면 해당 콘텐츠가 눈 앞에 살아 움직인다.
 


이날 코엑스에서 관계자는 직접 AR로 책 속 내용을 구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책에 그려진 산의 모습이 실제처럼 눈 앞으로 튀어나왔다. 

현실의 사물 기반 위에서 변형된 세계를 보여주는 AR과 달리, 100%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VR은 책이 없어도 다정다감 앱과 VR기기만 있어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날 에스마이스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광주의 콘텐츠를 문화, 자연, 역사, 맛(음식), 추억 등의 챕터로 나눠 컬러링으로 제작했다”며 “광주와 책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AR과 VR을 활용했는데 지난 달 광주에서 열린 ‘핸드메이드페어’ 전시회에서 남성과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VR과 AR 기술을 제공하고 다정다감 앱을 개발한 유오케이는 VR과 AR은 물론, 파노라마(PVR) 콘텐츠와 지도서비스를 구현하는 업체다. 2007년부터 네이버 지도 서비스의 항공뷰와 거리뷰를 제작해 대중에 알려졌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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