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시티, 시민과 정부가 함께 만든다

2017.07.17 13:45:10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이달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시민,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부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래부와 국토부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으며 올해부터는 행자부도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부문과 ‘스마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민간사업(비즈니스) 모델’ 부문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스마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도시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일반시민, 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민간사업 모델’ 부문은 ICT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 창출도 가능한 민간사업 모델을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문별 신청서와 서비스 상세 내용을 작성해 8월 21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smartcityservice.org) 또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홈페이지(www.worldsmartcityweek.co.kr)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 중 예선 서류 심사에서 29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및 최우수상은 상위 18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나머지 11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작 역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지자체에 보급·확산하거나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에 레퍼런스 모델로 활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반시설에 첨단 ICT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미래 스마트시티 활성화와 체감도 높은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배너
  • 동영상
  • 포토뉴스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 KT,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개발
  • LGU+, ‘U+비디오포털VR’ 앱 선봬
  • 삼성전자 ‘갤럭시탭A’ 시판…출고가 26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