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인증제 도입도 추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관련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협대역(NB)-IoT 대중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지만 실체가 없어 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NB-IoT 생태계가 활성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와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NB-IoT 생태계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NB-IoT 오픈랩 공유 ▲개발지원, 네트워크 연동, 교육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공동 규격서, 칩셋, 모듈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NB-IoT는 양사가 밀고 있는 IoT 전용망이다. 전국망을 구축했다.

NB-IoT 오픈랩은 서울 상암동(LG유플러스)과 경기 판교(KT) 2곳을 운영한다. KT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연동 시험과 개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측은 향후 인증 공동 규격서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동 인증이 이뤄지면 한 쪽 인증만 받으면 다른 쪽 인증은 받지 않아도 된다.

KT 김준근 기가IoT사업단장은 “기가IoT얼라이언스 600여 회원사를 성장(Scale-up)시키고, IoT시장에 신규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부문장은 “NB-IoT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상생을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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