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국제협력 활성화 기반 마련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이 기후기술 국제협력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장관 유영민)는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를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기술메커니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er & Network) 사무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CTCN은 ▲기후기술 관련 지식공유 ▲역량강화 ▲기술이전 증진을 위한 개발도상국 기술지원(TA) 등을 한다. 지난 2013년 출범했다. 본부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각국 NDE(Nat’l Designated Entity)를 대상 전문가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DE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을 담당 하는 기술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인 국가지정기구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NDE로 지정했다.

한국이 CTCN에 인력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자는 녹색기술센터(GTC) 소속 전호식 박사<사진>다. 기후변화 적응분야의 개도국 기술지원 수요를 검토하고 기술 선진국과의 연계를 통한 대응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1년 동안 활동한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를 CTCN 사무국에 파견함으로써 국제기구에서 이루어지는 개도국 기술지원 활동에 대한 생생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체득할 수 있고, CTCN과의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진출, 나아가 해외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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