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64단 3D 낸드 SSD로 국내 시장 공략

2017.08.29 14:16:08 / 이수환 shulee@ddaily.co.kr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사이트세미콘]

웨스턴디지털(대표 스티브 밀리건)이 ‘WD 블루 3D 낸드 SATA SSD’ 및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를 국내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웨스턴디지털의 64단 3D 낸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클라이언트(일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보다 향상된 성능과 내구성, 용량을 제공하면서 전력소비량을 줄였다.

조원석 WD 한국 지사장은 ““샌디스크와 WD라는 두 개의 브랜드로 출시되는 이번 64단 3D 낸드 기반의 SSD 신제품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최신 기술에 민감한 국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D 블루 3D 낸드 시리얼ATA(SATA) SSD는175만 시간의 MTTF(Mean Time To Failure, 평균 무고장 시간)를 제공한다. 다양한 시스템 및 환경에서 엄격하게 테스트한 ‘WD F.I.T.(Functional Integrity Testing, 기능 무결성 테스트)’ 랩 인증을 통해 신뢰도 높은 품질을 갖췄다.

함께 출시되는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는 PC 성능 향상을 기대하는 전문가에게 적합하다. 한층 우수해진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며 대기시간 없는 부팅 및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 단축,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두 브랜드 모두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60MB/s, 530MB/s이며 용량은 250GB, 500GB, 1TB, 2TB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WD 블루 3D 낸드 SATA SSD는 기존의 2.5인치/7mm 케이스 드라이브와 단면 M.2 2280 폼 팩터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는 2.5인치/7mm 케이스 드라이브로 선보인다.

3년의 제한 보증 기간과 함께 생산자권장가격(MSRP)은 WD 블루 3D 낸드 SATA SSD와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 두 브랜드 모두 12만3000원부터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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