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MA, MWC 확장 추진…KT, 전시 참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세계화에 SK텔레콤과 KT가 동참한다.

10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MWC아메리카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MWC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행사다. 1월 ‘보시자가전전시회(CES)’ 9월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꼽힌다. MWC는 GSMA가 주최한다. GSMA는 영향력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위해 MWC를 여러 곳에서 여러 번 개최하는 일을 추진 중이다. MWC아메라카는 그 일환이다. 올해 처음 열렸다. 중국을 겨냥한 ‘MWC상하이’는 지난 6월 진행했다.

SK텔레콤 박정호 대표는 개막 전날인 11일 열리는 GSMA이사회에 나간다. 통신과 ICT생태계 융합 기회를 찾는다. 박 대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반드시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새(New) ICT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GSMA테마관을 통해 전시관에 나간다. ▲‘기가와이어 ▲KT-MEG(Micro Energy Grid)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5G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내세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과 KT의 혁신적인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준비하며 글로벌 5G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KT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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