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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7’ 성료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 (대표 조준희)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7’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피어스로 연결하라’를 주제로 총 5개 세션으로 진행 됐다.
이날 기조 연설을 맡은 김영진 유라클 연구소장은 발표에서 다양한 OS, 단말, 솔루션과의 효율적인 연동방안을 발표하고, “모피어스는 모든 써드파티(3rd Party) 솔루션과의 연동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통합개발환경에서 코딩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솔루션 연동을 완성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현재 보안, 지도, 뷰어, SNS서비스를 포함해 30여종의 연동을 완료, 인공지능 서비스 ,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유라클 라성욱 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만 동시 발송을 보장하는 모피어스 푸시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김태욱 팀장은 새로운 모바일 통합 구축 운영 서비스인 모피어스 ITO (IT Outsourcing) 서비스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유라클의 제품을 도입한 고객의 사례를 발표도 이어졌다. ABL생명의 오승석 차장은 모바일플랫폼 선정 절차 및 모피어스를 표준 플랫폼으로 도입하게 된 평가항목에 대해서 발표를, KB 카드의 박시훈 차장은 실제 100만 동시발송이 가능한 푸시 시스템의 구현 사례에 대해서 소개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고객사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함에 있어서 다양한 OS, 단말, 서비스 솔루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실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유라클의 모피어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필요시 모피어스 ITO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모든 해결책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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