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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멘토링 결연식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은 (대표이사 마용득) 기업문화의 이해를 기반으로 신입사원의 조기정착을 돕는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8월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이들의 조기적응을 도와줄 멘토를 포함해 총 21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서로 알아가기, 효과적인 소통방법, 화합의 장, CEO 격려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멘토링 데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링데이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서바이벌 게임, 클라이밍, 마라톤, 도자기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을 멘토선배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신입사원의 빠른 회사 적응을 위해 ▲ 인사·복지 등 사내 제도 ▲ 직장생활 Tip 등을 담은 회사생활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멘토-멘티가 함께 모이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내 네트워크 구축도 돕는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회사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선배들이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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