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인천 송도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이하, K-TEC)’ 개관식을 개최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K-TEC는 한국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장소를 제공하는 공익 시설이다. 지난해 2월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약 3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송도지구 첨단클러스터 내 5056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6630㎡,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트레이닝 룸, 대강당, 신제품 쇼룸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를 시연해볼 수 있다. 신제품 쇼룸도 실제 수술실이나 내시경실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교육 및 시연 모습은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내부 대강당이나 외부로 전송할 수 있다.


K-TEC는 의료진의 교육에 필요한 기술과 시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학회들과도 교류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외과확회 등과 교육훈련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개발을 위해 K-TEC를 트레이닝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올림푸스 의료 트레이닝 센터와도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정보를 상호 전송해 활용할 방침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과의 협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K-TEC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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