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이셋, 랜섬웨어까지 막는 개인용 신제품 선봬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이셋코리아(대표 김남욱)는 랜섬웨어 등 인터넷을 통한 최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개인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공격 및 각종 사이버 위협이 점점 정교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기업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 사용자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안 솔루션을 이용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셋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랜섬웨어 등 최신 위협에 매우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운영체제 수준을 넘어서는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추가된 보호 계층은 윈도가 실행되기 전에 활성화되기 때문에 해당 구성 요소를 손상시켜 피해자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한 영역에 감염된 위협까지도 진단 가능하다. 또, 가정용 공유기 내부의 홈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모든 스마트 장치를 한 곳에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최신 제품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 내에 이셋코리아의 무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남욱 이셋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최신 개인용 제품군은 고객의 요구 사항과 최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이셋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충실히 반영돼 있다”며 “이셋은 지난 30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이용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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