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지란지교에스앤씨 ‘우물밖개구리’,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맞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11-08 09:53:37
  • 가
  • 가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남순정)는 인재양성을 위해 우물밖개구리(대표 남권우·이태형), 새로운교육(대표 임상빈)과 ‘일자리 협력망 수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물밖개구리는 보안솔루션 제품 개발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란지교에스앤씨의 자회사다. 현재 우물밖개구리는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대전 및 강원도 지역의 교육연구원과 연수원, 그리고 그 외 시·도 교육지원청 등 교원들의 직무연수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교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자회사로,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교구 및 공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 회사다.

지란지교에스앤씨 측은 “이번 3자간 업무협약으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상인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핵심거점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민지
cmj@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