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와이즈스톤, 공개SW 개발자 대회에 기능 테스트 후원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W테스팅 전문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제11회 공개 SW 개발자 대회’의 2차 심사과정 중 하나인 기능테스트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SW 개발자 대회는 공개SW의 개발인력 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수의 SW가 출품됐다. 이에 따라 와이즈스톤은  지난 10월 말부터 전문 테스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기능테스트에 대비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 개발팀 방문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특정 하드웨어와의 연동이 필요한 경우 및 제한된 환경에서만 구동이 되는 일부 팀만 와이즈스톤 본사에 방문토록 해 실제로 구동되도록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능 테스트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1차 합격자 35팀(학생 22팀, 일반 13팀)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SW 테스트 서비스, 품질 컨설팅, 품질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SW 테스팅선도 기업인만큼, 재능기부 형태로 이번 대회의 기능테스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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