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검찰이 아프리카TV와 음산협의 저작권료 분쟁에서 아프리카TV의 손을 들어줬다.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로부터 BJ(인터넷 방송인)가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음산협은 지난 2015년 10월 저작권료를 내지 않고 음악을 썼다는 이유로 아프리카TV BJ 다수를 형사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의 불기소이유서에서 “저작권 침해행위가 성립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BJ들의 이용에 대한 보상은 이미 계약 규정으로 처리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측은 “음산협이 제기한 소송은 양사가 사용료 협의를 마친 것을 부정하고 일방적으로 보상금을 요구하는 부당한 압박”이라며 “이번 처분으로 정당하게 음원을 사용하는 BJ들의 권리가 더 이상 침해받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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