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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데이터 인력 양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11-21 15: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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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라북도 지역의 데이터 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엔코어는 이날 진흥원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에서 전북 내 IT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 데이터 전문가에게 듣는다’세미나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가공, 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빅데이터 분석과정 ▲SQL기본활용과정 ▲파이썬 웹개발 과정 ▲실전 데이터 모델링 과정 ▲빅데이터 엔지니어링 과정 ▲데이터 시각화 과정 등 데이터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데이터 융합과 가공, 분석 전문 인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개발자들과 기업 IT 담당자들에게 데이터 산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q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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