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K-글로벌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 수상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사용자 보안인증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 이준호)은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보보호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센스톤은 이번 수상식에서 올해 차별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선정돼 보안 스타트업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센스톤은 2015년 11월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통해 간편인증, 파이도(FIDO) 기반 생체인증 등 다양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에 현재 진행 중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부터 진출할 계획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센스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신기술에 대한 평가로 이뤄져 의미가 깊다”며 “국내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이력이 있고 해외에는 현지 전문가를 통해 기술 검증과 시장 가능성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며, 현재 해외 5개국에 동시 제안 진행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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