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재 빅데이터로 막는다

2017.12.07 13:03:32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는 전기화재 직·간접 요인들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전기화재 위험지역을 지도상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09년부터 축적한 1.2억건의 전기안전점검 결과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화재 현황 데이터(행안부), 기상정보(기상청), 건축물정보(국토부) 등을 수집·정제해 분석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과거 사고 유형과 유형별 원인 인자를 도출해 기계 학습을 통해 건물별 사고 위험도 등급을 산출한다.

시범 대상인 대구지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상 조건과 건물 노후도 외에도, 현장점검 데이터인 절연저항값 및 옥내외배선 등의 특성이 전기화재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1월부터 온라인에서 일반 국민들에게 전기안전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빅데이터가 전기화재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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