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신종 악성코드, 5769만개로 사상 최고”

2018.01.10 10:02:31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맥아피(지사장 송한진)는 ‘2017년 3분기 맥아피 연구소 위협 보고서’를 통해 신종 악성코드 수가 5760만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지난 2분기 대비 10% 증가한 신종 악성코드의 수치다. 맥아피 연구소는 지난해 3분기에 사상 최고치인 5760만 개의 신규 악성코드 샘플을 확보해 총 7억8000만개 이상의 샘플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게 됐다.

신종 모바일 악성코드는 60% 증가했으며, 이는 안드로이드 화면 잠금 랜섬웨어가 대규모 유포된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다.

3분기 신종 랜섬웨어는 150만개가 발견됐고, 전체 랜섬웨어는 1200만개를 상회했다. 또, 익스플로잇 킷, 다크웹 소스를 통한 새로운 악성코드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2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신종 자바스크립트 악성코드는 26% 감소했고, 파워셀 악성코드는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신종 매크로 악성코드 증가율은 지난 분기 대비 소폭 내림세를 보였으며, 총 누적 매크로 악성코드 샘플은 120만개를 기록했다. 페이스북 클릭을 조작해 특정 콘텐츠의 ‘좋아요’ 횟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페이스라이커(Faceliker) 트로이목마’는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급증해 누적 샘플이 약 1600만개에 이르렀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보안 위협은 점점 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분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금전적인 피해와 거짓 정보의 유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보안 앱을 최신 상태로 설치하고, 로그인 관리를 철저히 해 악의적인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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