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평창 올림픽 준비현장 격려 방문

2018.01.10 13:40:30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KTX 서울-평창 구간에서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KT의 대학생 서포터스 ‘모바일 퓨처리스트(MF)’ 100여명도 평창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KT는 황창규 회장이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 및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 운영을 맡고 있으며, 평창 및 강릉 일대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황 회장은 혹한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열조끼를 전달했다. 발열조끼는 평창, 강릉 등지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KT 및 그룹사, 협력사 직원 900여명에게 제공됐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파트너인 KT는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 운영과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상당수 인력을 투입했다. KT가 2015년 12월 통신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대회망 구축, 기술 테스트, 시스템 운용 등을 위해 2년여에 걸쳐 연인원 13만여명을 투입했다. 또한 1월 말부터는 통신망 운용 및 유지보수, 시스템 운영 등을 위해 1000명이 넘는 인력이 활동할 예정이다.

황창규 회장은 평창에서 직원 격려행사 참석에 앞서 서울에서 평창(진부)까지 이동하며 KTX를 이용했다. 이는 서울-강릉 사이 KTX에서 네트워크 품질 점검과 함께 KT에 의해 원주-강릉 구간에 적용된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한편 이날 오후 평창 의야지마을에서는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100여명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홍보 캠페인 출정식을 열었다. 모바일 퓨처리스트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다양한 캠페인과 디지털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전국 각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출정식이 진행된 의야지마을은 KT를 주축으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평창 5G 빌리지’가 조성됐다.

KT 황창규 회장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체감기온이 낮은데 그 중에서도 평창은 추위가 혹독해 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무척 고생하고 있다”며, “후끈한 발열조끼처럼 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준비해주기 바라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배너
  • 동영상
  • 포토뉴스
LG전자, 인공지능 올레드TV 알리기 나섰다 LG전자, 인공지능 올레드TV 알리기 나섰다
  • LG전자, 인공지능 올레드TV 알리기 나섰다
  • KT, 5G VR 총싸움 게임 들고 ‘MWC2018’…
  • SKT, 5G 기술 해외 판매 나선다
  • [PLAY IT] ‘비명’과 ‘환호’ 난무…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