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차원 공략 확대 시사…전기차 무선충전 ‘시기상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자동차 위주로 둘러봤다. 자동차의 변화는 전자업계엔 기회다. 우리뿐 아니라 LG전자 등도 열심히 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LG이노텍 박종석 대표<사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LG이노텍은 CES2018에 비즈니스 전시관을 마련 기업(B2B)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LG그룹은 그룹 차원서 자동차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 등을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을 공략 중이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 표준에 참여하는 등 충전 모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전기차 충전은 효율이 중요하다”며 “아직 무선충전은 시기상조”라고 일부 업체가 선보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기만 하면 충전이 이뤄지는 솔루션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또 “스마트폰도 아직 효율이 낮다는 지적인데 전기차 배터리는 그보다 훨씬 크다”며 “전기차 무선충전이 실용화하려면 상당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파나소닉 등이 선보인 교체형 전기차 배터리 등에 대해선 관심을 표했다.

그는 “파나소닉 등이 친환경을 강조하며 교체하면서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선보였다”라며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고 향후 전기차 관련 분야 확대를 시사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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