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에디션, 선수 및 관계자 기념품…평창에디션, KT 1만대 한정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2일 남았다. 다양한 종목 다양한 국가선수가 승부를 겨룰 준비에 여념이 없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제품이 올림픽을 등에 업고 도약을 노리고 있다.

다만 올림픽을 홍보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뿐. 국내 업체 중에선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라고 모든 제품에 올림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무선통신분야 공식파트너다. 삼성전자만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올림픽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했다. 2012년 런던하계올림픽에선 축구 동메달 시상식을 지켜보던 홍명보 감독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화제가 됐다. 체조 역사 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의 스마트폰 ‘갤럭시S3’은 케이스까지 동반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과 2016년 리우하계올림픽 때는 각각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S7엣지 올림픽에디션’을 IOC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에게 선물했다. 홍보관 ‘갤럭시스튜디오’를 운영 경기 외적 즐거움도 줬다.

어떤 스마트폰이 올림픽 공식 스마트폰이 될까. 신제품 주기와 연관이 있다. 동계올림픽 때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하계올림픽 때는 갤럭시S 시리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갤럭시노트8’이 메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올림픽에디션’을 IOC에 공급했다. KT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갤럭시노트8 올림픽에디션은 겨울을 상징하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연상할 수 있는 금색 오륜기 디자인을 입혔다.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전용 월페이퍼를 내장했다. 올림픽 공식 앱 ‘2018 평창 공식 앱-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탑재했다. 이 앱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제공한다.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도 ▲갤럭시앱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갤럭시노트8 64GB 골드 기반이다. 4종의 삼성전자 정품 액세서리를 준다. ▲전용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액티브’ ▲삼성 덱스 ▲보조배터리(5000mAh)다. 전용  케이스를 결합하면 올림픽 테마로 배경화면이 바뀐다. 또 추첨을 통해 150장의 평창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을 증정한다.

갤럭시노트8 올림픽에디션은 일반 판매를 하지 않는 제품이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와 관계자용 선물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KT가 판매한다. 1만대 한정이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노트8 올림픽에디션은 삼성전자가 만든 공식 올림픽폰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KT가 기획한 또 다른 갤럭시노트8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올림픽에디션은 일반 판매를 하지 않는다”라며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KT가 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에 포함한 액세서리와 피겨 스케이팅 관람 기회 지원은 KT가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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