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센스톤(유창훈, 이준호 공동대표)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결제 및 핀테크 컨퍼런스인 '머니20/20 아시아(Money20/20 Asia)'에서 보안 분야 글로벌 TOP 5에 선정되어 자사의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Money20/20 Asia'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센스톤은 인증 보안 스타트업으로서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StonePASS(스톤패스)'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일반기업 등 다양한 인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올해로 창립 만2년 된 센스톤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여 두 번째 신기술(Dynamic One-Time Authentication)을 개발 완료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을 리드한 센스톤의 창업자 유창훈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다이나믹 원타임 어센티케이션(Dynamic One-Time Authentication)’기술은 처음부터 해외 시장에서의 니즈를 파악하고 빠르게 기술 투자와 개발을 결정, 첫 공개부터 시장 진출까지 해외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