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스타트업과 소호(SOHO)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서브는 지난해 2월 말 자체 기술로 만든 클라우드 브랜드 아이윈브이(iwinv)를 런칭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담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운영 및 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구축부터 운영, 서버 최적화, 보안 등을 전담 엔지니어가 제공한다. 특히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처리 및 정기 리포트도 발급한다.
서버 1대 기준에 구동 사이트는 최대 10개까지 관리받을 수 있다. 비용은 월 15만원이다. 일 기준 7000원 꼴이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지난 16년 간의 호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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