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디지털 역량·활용 수준 여전히 미흡

2018.02.20 13:24:40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수준이 큰폭으로 향상됐지만 디지털 역량 및 활용 능력은 여전히 일반 국민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장애인·장노년층·농어민·저소득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에 관한 ‘2017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정보화 수준을 100이라고 할때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5.1%로, 전년대비 6.5%p 향상됐다.

부문별로는,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은 91%, 역량은 51.9%, 활용은 65.3% 수준이었다. 접근, 역량, 활용 모두 매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디지털 접근은 모바일 기기 보유율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접근 가능 측면에서 일반인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인터넷의 기본적인 이용 능력 및 양적·질적 활용정도는 일반인들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한 취약계층별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저소득층이 81.4%, 장애인이 70%, 농어민이 64.8%, 장노년층이 58.3%로 나타났다.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격차해소 지원 노력으로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다만, 아직도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일반국민과의 차이가 있는 만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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