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부동산 O2O(Online to Offline)기업 직방(대표 안성우)는 지난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45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275억원) 대비 매출은 2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0억원에서 소폭 감소했다. 꾸준히 회원 중개사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투자를 단행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었다.

직방은 지난해 아파트 시세정보 서비스 빅데이터랩, 가상현실(VR) 홈투어, 거주민 리뷰 등 아파트 기반 서비스를 확대했다. 지난 12일 아파트 실거래가 시세정보 분석 스타트업 호갱노노를 인수하는 등 데이터 확보에 힘쓰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을 구하는 이용자가 빠르고 쉽게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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