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야놀자가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최근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놀자는 지난해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800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건을 포함 야놀자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5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번 투자금은 최근 야놀자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진출과 여가 사업 확장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지난 3월 일본 라쿠텐과 독점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비슷한 시기 국내 최대 레저 액티비티 플랫폼 기업 레저큐를 인수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과 여가 사업을 화두로 잡은 만큼, 해당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자금을 충당했다”며 “향후 활발한 기업인수, MOU(전략적 업무제휴)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의 기업가치는 현재 7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스카이레이크 투자 당시 평가가치 5000억원에서 2000억원 늘었다. 야놀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05억원, 영업손실 110억원을 기록했다. 연 평균 70%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80명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최근 올해 추가로 300명 이상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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