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10일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소(블레이드&소울)2는 내년 정도 출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리니지2M은 내년 상반기라고 했지만 상반기에서도 조금 더 앞으로 당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블소2는 당초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시장성 분석과 팀 재정비를 거쳐 출시 일정이 밀렸다. 윤 CFO는 “3,4년 주기로 PC에서 MMORPG를 냈던 것을 인력보강하고 개발체계를 바꾸면서 모바일에서 1년 단위로 내보자 추진했지만 블소의 경우 저희가 생각하는 풀 MMORPG 개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PC온라인·콘솔기반 ‘프로젝트 TL’은 하반기 비공개테스트(CBT), 내년 출시 예정이다. 윤 CFO는 “지금 팀이 잘 돌아가고 사내 평가도 좋다”며 “하반기 중에 CBT 통해서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내년 언제다 말할 수 없지만 내년도엔 분명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CFO는 리니지M 현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실시한 유저 지표 반응이 즉각 나온다. 굉장히 건강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리니지M의 향후 계획과 관련해선 오는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한다.

리니지M의 대만 외 국외 출시는 명확한 시점이 나오지 않았다. 윤 CFO는 “한국과 대만 국가 외엔 리니지 브랜드가 어떻게 보면 새로운 IP일 수 있다”며 “그래서 그런 분께도 친절하고 좀 더 지금 시점에 맞는 게임이 되기 위해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아직 (해외 출시를) 언제하겠다 말하긴 어렵다”고 부연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8년 1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4752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 당기순이익 1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8%, 570%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585% 증가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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