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분과 구성…이달 중 인력 확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남북경제협력 특수를 노린다.

KT(대표 황창규)는 남북협력사업개발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TF는 경영기획부문장 직속 임원급 조직이다. 총 4개 분과로 구성한다. ▲대정부지원 분과 ▲비즈니스모델(BM)/인프라 분과 ▲그룹사 분과 ▲지원 분과다. 이달 중 담당 임원과 규모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KT는 2005년 12월 개성지사를 열어 남북 민간 통신망(700회선)을 연결한 바 있다. KT는 개성공단에 북한으로부터 50년간 임차한 1만제곱미터 규모 통신국사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광케이블 등 통신 인프라도 그대로다. 또 2004년 삼천리총회사(조선컴퓨터센터)와 남북 소프트웨어(SW)공동 연구개발도 했다.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남북 교류사업 참여 의사도 전했다.

구현모 KT 경영기획부문장은 “KT는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주관 통신사로서 방송중계망 및 프레스센터 통신망을 완벽히 제공하는 등 남북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물론 사회, 문화적으로도 남북 협력이 강화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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