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스마트쉽 4.0, 네이버 클라우드에 구축

2018.05.21 17:47:32 / 백지영 jyp@ddaily.co.kr

▲대우조선해양 엄향섭 전무(중앙연구원장)<사진 앞줄 가운데>와 NBP 박원기 대표<오른쪽>,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왼쪽>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는 대우조선해양, 인텔코리아와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는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예지 정비까지 구현할 수 있는 선박 관리 플랫폼이다. ​

대우조선해양은 지능형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의 기반 환경을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축키로 했으며, 선내(On-ship) IoT 시스템에는 인텔의 IoTG를 도입하기로 했다.​

NBP 측은 “이번 3자 업무협약은 기존 인터넷과 게임 서비스 분야를 넘어 조선·해운업 같은 국가 기간 산업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밖에도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하는 기술 생태계인 SIoT(Ship IoT) 클러스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SIoT 클러스터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쉽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조선 산업의 ICT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엄항섭 전무는“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오픈 플랫폼을 통해 관련 기자재산업과도 연계해 전세계 스마트십 IoT 인프라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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