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체 데이터 보호 방안 중 40% 이상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보호를 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환경부터 가상화, 컨버지드 인프라,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선 명확한 전략이 필요하다.

델 EMC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크게 4가지 클라우드 백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해 기존 환경을 현대화, 자동화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서버, 스토리지 환경의 백업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를 지원하고, 이를 위해선 중복제거 기술을 기본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데이터 보호 시, 회선 효율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러 사용자 간 데이터 보안을 지켜주는 멀티 테넌시 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백업 및 복구를 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환경까지도 구현돼야 한다.

두 번째 전략은 클라우드로의 확장을 통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변화가 중요하다. 데스크톱이나 랩톱, 원격 오피스 환경, 기존 테이프로의 장기 보관 백업의 클라우드 이전 등이 그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테이프를 통한 장기 백업은 보관, 이동, 관리 측면에서 취약하다. 이를 저비용, 대용량의 오브젝트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대체하면 비용 효율적이며,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내 데이터 보호(In Cloud Protection)가 세 번째 전략이다. 클라우드 내의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간 보호도 지원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됐거나 클라우드에서 원래 실행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를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은 애즈-어-서비스(As A Service) 환경의 구현이다. 대표적인 것이 서비스형 백업(Backup as a Service),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 a Service) 및 재해복구(DR as a Service) 등이다.

이를 위해 델 EMC가 제시하는 솔루션은 ▲IDP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 ▲데이터 프로젝텬 스위트, ▲데이터 도메인 버추얼 에디션, ▲엘라스틱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이다.

이중 IDPA는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하나의 구성으로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백업 환경의 모든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백업, 아카이빙, 장기 보관, 재해 복구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의 백업 및 클라우드 내의 백업까지도 지원한다.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DD VE)은 가상화 플랫폼 및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에 최적화된 데이터도메인의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버전이다. 단일 인스턴스에서 최대 96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보호하며 VM웨어의 브이스피어와 MS 하이퍼-V, 델 EMC의 오브젝트 스토리지(ECS), 버투스트림, 스토리지 클라우드 등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장기 보존을 위해 클라우드 티어링(계층화) 기능도 지원한다.

DD 클라우드티어(구 클라우드부스트)도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에 장기 보관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ECS와 연동해 데이터 확장성과 관리성을 더욱 강화, 기존 대비 3배 빠른 처리 성능과 15배 큰 데이터 용량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복잡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중복제거 및 실시간 복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데이터센터, 원격 사무소 또는 지사 환경 등 데이터가 백업되는 곳이면 어디에든 구축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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