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지난 10일 신설한 남북협력 사업 책임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기존 경영진이 겸직한다.

KT(대표 황창규)는 남북협력사업개발테스크포스(TF)장에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사진>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분과는 부문장에게 맡겼다. ▲대정부지원 분과 정책협력(CR)부문장 박대수 전무▲비즈니스모델(BM)/인프라 분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그룹사 분과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지원 분과 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가 겸직한다.

구현모 KT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은 “KT는 3차례 남북정상회담에서 모두 통신지원을 맡고 개성공단에 유선전화 등을 공급하는 등 남북간 협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KT뿐 아니라 그룹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남북협력시대가 본격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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