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3GB 3만원대·6GB 5만원대 2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성수기를 앞두고 로밍 요금제를 다듬고 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T로밍 ‘미주패스’와 ‘유럽패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일 동안 데이터 3GB 또는 6GB를 제공한다. 기간제 상품은 1일권에 비해 데이터 총량 제한이 있는 대신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주패스는 3만3000원(3GB)과 5만3000원(6GB)이다. 유럽패스는 3만9000원(3GB)과 5만9000원(6GB)이다.

김성수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아시아, 한중일패스에 이어 미주, 유럽패스 출시로 폭넓은 지역 맞춤 요금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자동안심 T로밍’을 시행했다. 전 고객 대상 1일 ▲3분 무료통화 ▲데이터 요금 5000원 상한을 적용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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