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략 수립·기계학습 알고리즘·로보틱스 연구 담당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AI 권위자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 교수<사진 왼쪽>와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 교수<사진 오른쪽>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AI 석학 중 한 명이다. 2008년 호암재단에서 호암상을 받은 바 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신경정보처리시스템(NIPS)과 인공지능발전협회(AAAI) 의장이다.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팰로우도 맡고 있다. 두 교수는 1999년 인간 지적 활동을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 관련 논문은 네이처에 발표했다.

승 교수는 “혁신의 역사를 만들어온 삼성전자가 AI 분야에서도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며 “삼성의 새로운 AI 도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리 교수는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기에 삼성전자에서 연구하게 돼 뜻 깊다”며 “미래 AI의 핵심이 될 차세대 머신러닝과 로보틱스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교수는 각각 삼성리서치(SR)에서 연구를 한다. 승 교수는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리 교수는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SR을 설립했다. 세트부문 선행연구조직이다.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에 글로벌 AI연구센터를 설립했다. 2020년까지 1000명 이상 AI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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