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이 ‘포스트차이나’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릭(대표 김영종)은 베트남 현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VK엔터테인먼트(대표 전태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릭은 교육·시사·뷰티·패션·건강·등 다양한 분야의 BJ(인터넷 방송인)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이다. 이 날 프릭과 협약을 맺은 VK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내 공연기획, 아티스트 개발,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릭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를 베트남 현지에 유통하고 뷰티 등의 콘텐츠를 공동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또 프릭의 BJ 양성 노하우와 VK엔터테인먼트의 현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베트남 신인 BJ를 발굴·육성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릭 김영종 대표는 “최근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베트남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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