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대구·경북 사수 그쳐…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존립 위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정리됐다. 민주당은 시도지사 선거에서 14곳 재보선 11곳을 승리했다. 민주당은 사상 처음으로 부산과 울산광역시장을 배출했다. 자유한국당은 시도지사 2곳 당선자를 내는데 그쳤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13일 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이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율을 60.2%로 집계했다. 첫 지방선거였던 1995년 68.4% 이후 최대치다. 재보선 투표율은 60.7%를 기록했다. 14일 0시 기준 전국 개표율은 38.2%다.

지방선거는 민주당 ‘압승’ 한국당 ‘참패’다. 민주당은 14일 0시 기준 시도지사 14곳에서 선두다. 한국당이 2곳 무소속이 1곳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서울 박원순 후보 ▲부산 오거돈 후보 ▲인천 박남춘 후보 ▲광주 이용섭 후보 ▲대전 민주당 허태정 후보 ▲울산 송철호 후보 ▲세종 이춘희 후보 ▲경기 이재명 후보 ▲강원 최문순 후보 ▲충북 이시종 후보 ▲충남 양승조 후보 ▲전북 송하진 후보 ▲전남 김영록 후보 ▲경남 김경수 후보가 당선 확정 또는 유력이다. 민주당이 부산 울산에서 광역시장 당선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지사도 민주당 당적으로는 최초 배출이다.

한국당은 ▲대구 권영진 후보 ▲경북 이철우 후보가 자존심을 지켰다. 무소속은 제주 원희룡 후보가 당선을 굳혔다.

재보선 역시 민주당 일색이다. 12곳 중 11곳에서 1위다. 후보를 낸 모든 곳을 이겼다. 남은 1곳은 한국당과 무소속이 경합 중이다.

14일 0시 기준 민주당은 ▲서울 노원병 김성환 후보 ▲서울 송파을 최재성 후보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후보 ▲인천 남동갑 맹성규 후보 ▲광주 서구갑 송갑석 후보 ▲울산 북구 이상헌 후보 ▲충북 제천단양 이후삼 후보 ▲충남 천안갑 이규희 후보 ▲충남 천안병 윤일규 후보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 ▲경남 김해을 김정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경북 김천시는 무소속 최대원 후보(52.0%)가 한국당 송언석 후보(48.0%)를 앞서고 있다.

한편 교육감 선거는 ▲서울 조희연 후보 ▲부산 김석준 후보 ▲대구 강은희 후보 ▲인천 도성훈 후보 ▲광주 장휘국 후보 ▲대전 설동호 후보 ▲울산 노옥희 후보 ▲세종 최교진 후보 ▲경기 이재정 후보 ▲강원 민병희 후보 ▲충북 김병우 후보 ▲충남 김지철 후보 ▲전북 김승환 후보 ▲전남 장석웅 후보 ▲경북 임종식 후보 ▲경남 박종훈 후보 ▲제주 김광석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거나 유력한 상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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