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연이어 확보

2018.06.14 11:20:04 / 이상일 2401@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14일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상품인 ‘Cloud Z Edge(클라우드 제트 엣지)’가 에이피솔루션즈, 서연이화 인디아, 비스텔, 대양그룹 등에 잇따라 공급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제트 엣지’는 제조·금융·의료·건축·교육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보안 등의 이유로 독립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개발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기반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패키지 상품이다. 

별도의 복잡한 설계·개발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클라우드 또는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형태로 기업이 보유한 시스템·정보 환경에 맞는 최적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인프라를 빠르게 진단해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고성능의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Graphic Processing Unit)을 8개까지 탑재할 수 있어 항공기, 자동차, 선박 등을 설계하는 카티아(CATIA, Computer Aided Three 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 등의 캐드(CAD, Computer Aided Design) 솔루션도 VDI로 구동 가능하다. 

실제로 자동차·항공기 설계 전문기업인 ‘에이피솔루션즈’는 ‘클라우드 제트 엣지’를 통해 회사의 주요 설계도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외부 어디서든 사내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요 업무 환경 시스템은 아예 외부 인터넷과 논리적으로 분리·차단하고 ▲보안 문서·폴더 암호화 ▲조직별 권한 관리 통제 ▲출력물·외장매체 접근제어 ▲통합보안시스템 등이 동시에 가동되면서 중요 설계 정보의 외부 유출 위험을 크게 줄였다.

복잡한 공장 내부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의 자체 구축·개발 비용을 50% 이상 절감시켰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서연이화 인디아와 스마트 제조솔루션 전문기업인 비스텔 등은 ‘클라우드 제트 엣지’를 도입해 서버·워크스테이션·노트북은 물론 네트워크 자원까지 통합 운영함으로써 IT 설비 신규 도입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고 관련 라이선스 도입 비용도 40% 이상 줄일 수 있었다. 실제로 ‘클라우드 제트 엣지’ 1대면 고성능 PC 최대 48대까지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반면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GPU 가상화를 통해 현장에서 많이 요구되는 고품질의 그래픽 처리 속도는 50~70% 높이는 효과를 봤다. 

SK㈜ C&C 신현석 CloudZ플랫폼본부장은 “클라우드 제트 엣지를 이용하면 기업 내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을 HCI기반의 어플라이언스 패키지 형태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도 별도의 SI성 개발이 아닌 패키지 서비스 시대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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