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게임 ‘테일즈런너’ 확 바뀐다

2018.06.14 17:08:04 / 이대호 ldhdd@ddaily.co.kr

관련기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 있나…스마일게이트 ‘1000억 대작’ 승부수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카오스마스터즈’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테일즈런너’가 올 여름 대대적인 정비를 거친다. 서비스 13년 만의 시즌2 업데이트 적용을 앞뒀다. 여타 게임의 새 시즌 대비 다양한 변화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성남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PC기반 달리기게임 ‘테일즈런너’ 시즌2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회사 측은 이날 테일즈런너 시즌2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시즌2 업데이트는 7월부터 순차 적용된다.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달리기 액션의 진화’를 내세웠다. 기본적인 게임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겠다는 것이다. 2차원 평면에 머물렀던 달리기 경쟁을 3차원 맵으로 확장한다. 이용자들은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박한수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벽을 타거나 줄잡고 점프를 하는 등의 액션이 가능하다. 익스트림 달리기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초보자와 숙련자 간 실력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개편도 앞뒀다. 컨트롤만으로도 경쟁이 벌일 수 있도록 콘텐츠 리밸런싱 작업을 예고했다. 박 PD는 “아이템보다는 실력이 우선시되는 게임 환경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모드도 적용한다. 박 PD는 “제한된 재미가 아닌 창의적이고 기발한 재미를 추구할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새로운 이야기 시작 ▲꾸미기샵 ▲캐릭터 추가 ▲대규모 참여 이벤트 ▲낚시 시스템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

박 PD는 “테일즈런너는 밝고 건전한 게임으로 10대 초반 유저들이 엄마와도 같이 할 수 있다”면서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도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향후 방침을 밝혔다.

이재준 라온엔터테인먼트 기획 팀장은 “차트역주행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성기를 지나 성숙기에 들어 다시 태어난 게임으로 롤모델(본보기)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배너
  • 동영상
  • 포토뉴스
선풍기도 IoT…LGU+ IoT선풍기 출시 선풍기도 IoT…LGU+ IoT선풍기 출시
  • 선풍기도 IoT…LGU+ IoT선풍기 출시
  • 디오스 20년…LG전자, 냉장고 판촉행사 개최
  • SKT, 5G 브랜드 ‘5GX’ 발표
  • SKT, 골드번호 5000개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