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복지재단은 황창연씨<사진>에게 ‘LG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지난 5월28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에서 브레이크가 풀린 채 비탈길을 내려가던 차량을 온몸으로 멈춰 차에 탑승한 초등학생을 구했다. 이 과정에서 황씨는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LG복지재단은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황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LG의인상은 지난 2015년 제정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고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한 상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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