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테오 커머스터 어퀴지션(CCA), 뉴룩·세포라 등 유럽서 마케팅 성과
- 이달 중순 CCA 국내 출시…120개 넘는 변수 통해 기계학습 관심사 추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맞춤형광고(리타기팅) 솔루션으로 유명한 크리테오(한국지사장 고민호)가 3일 강남대로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자상거래(e커머스)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크리테오 커스터머 어퀴지션(CCA)’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크리테오 커스터머 어퀴지션(CCA)은 고객 관심사와 취향에 적합한 광고를 노출해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개인당 120개가 넘는 변수(익명 정보)를 통해 관심사를 추정, 구매 가능한 잠재 고객을 짚어내는 정확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반 솔루션이다. 광고비용 청구 방식은 클릭당과금(CPC)으로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캠페인 성과 보고서(리포트)도 제공한다.

▲고민호 크리테오 한국지사장

고민호 크리테오 한국지사장은 “고객 웹사이트에 방문한 적이 없는 유저만 선별해 판매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유저의 구매확률을 예측한다”며 “구매 확률이 높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책정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테오가 확보한 고객 데이터 규모는 전 세계 14억명, 600테라바이트(TB) 수준이다. 데이터 관리는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CCA는 국내 출시 전 유럽에서 성과를 거뒀다. 영국 패션업체 뉴룩(New LooK)이 CCA를 적용한 이후 신규 고객 비중이 62% 증가했다. 프랑스 화장품 유통업체 세포라(SEPHORA)는 기존 대비 신규 고객 비중을 85%로 늘렸다. 개별 고객의 관심사와 상품 선호도에 기반을 둔 광고를 노출하게 되면서 일어난 변화다. 구매전환당비용(CPO)은 기존 대비 70% 절감한 결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민호 대표는 “CCA는 잠재 고객에게도 크리테오의 다이내믹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자 개인정보 보호와 브랜드 보호를 위한 업계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신규 고객 획득과 구매전환, 휴면·잠재 고객 활성화까지 마케팅 전체 단계를 커버하는 솔루션을 완비했다”고 힘줘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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