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태국·대만·싱가포르·홍콩··사이판 적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해외서도 국내 통화료 요금을 부과하는 ‘로밍온’ 대상국을 확대했다.

KT(대표 황창규)는 로밍온을 오는 10일부터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괌 ▲사이판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로밍온은 로밍통화 요금을 국내와 같은 초당 1.98원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로밍온 국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는 유지했다.

KT 유무선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많은 국가 중심으로 로밍온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해외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해 KT 고객이 세계 어디서나 마음껏 로밍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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