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환경 SW 공개

2018.07.10 15:50:59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인 KSB 융합연구단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베타버전(v.0.8)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공개로 사용자는 사물인터넷으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적재·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습·융합 서빙·분석해 지식을 추출하고 도메인 지식과 연동(등록)해 도메인 특화 응용서비스 개발까지 전 주기적 솔루션 개발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반기업이나 대학, 일반인들은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해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반인이 쓸 수 있는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는 총 8종의 SW로 구성되며 ETRI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ETRI는 “이 소프트웨어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서버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할 수 있다”며 “기업은 자체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 인공지능 기술력을 내재화할 수 있고 기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도 쉽게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ETRI는 이번 베타버전 활용을 통해 연구과정의 개방화는 물론, 일반인으로부터 사용 후 의견을 받아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제고하고 활용 확산을 위해 사용자 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함께 공모전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는 20일까지 ETRI 홈페이지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를 통해 접수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송미영 융합연구본부장은 “개발된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는 스마트 시티 구축과 국가·사회적 현안해결을 위한 지식융합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연) 융합연구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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